한국일보

연말 선물로 작품 어때요 카페 지베르니, 8인 그룹전

2015-11-30 (월) 11:01: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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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인타운 3가와 옥스포드에 위치한 카페 지베르니(Cafe Giverny)가 오픈 1주년을 맞아 남가주 한인미술가협회(회장 최윤정)와 함께 8인의 작품전을 12월31일까지 개최한다.
‘모네의 정원’(Monet’s Garden)이라는 제목의 그룹전에는 장정자, 이종남, 수잔 황, 태미 장, 이혜영, 리사 야오, 토머스 리, 최윤정이 참가하며 모든 작품은 500달러 이하의 가격에 판매된다. 수익금은 르완다에서 의료사역을 하고 있는 베스트 패밀리 후원기금으로 전해진다.
연말연시의 선물시즌에 부담 없이 오리지널 작품을 마련할 수 있는 행사로, 직접 작가로부터 작품에 대한 설명도 들을 수 있다.
오프닝 리셉션 12월1일 오후 6~9시. 문의 (818)849-0836, (213)637-0204.
252 S. Oxford Ave. LA, CA 900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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