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근태 화백, UN전시회 기자회견
2015-11-27 (금)
함지하 기자
유엔본부에서 초대전을 갖는 ‘장애인을 그리는 화가’ 김근태 화백이 25일 뉴저지 팰리세이즈 팍 파인플라자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한인사회의 많은 관심과 성원을 당부했다. 오른쪽 눈 실명과 청각장애를 앓고 있는 김 화백은 지난 25년간 장애아동을 그려온 작품들을 약 60미터 길이로 이어 붙여 이달 30일부터 내달 11일까지 맨하탄 유엔본부 갤러리에서 전시한다. 김(가운데) 화백이 작품에 대해 설명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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함지하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