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일보

잉글우드병원 한인위한 당뇨 세미나

2015-11-21 (토) 함지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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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4일 한인건강센터

뉴저지 잉글우드병원 한인건강센터는 24일 당뇨병의 심각성에 대한 정보를 한인사회와 나누는 세미나를 개최한다.

이날 오후 4시부터 약 3시간 진행되는 이날 세미나는 당뇨병이 다른 합병증으로 이어지는 주요 원인과 당뇨 약으로 인한 부작용, 당뇨환자를 위한 식이요법과 관련한 내용들이 다뤄질 예정이다. 강사는 선성욱 내과 전문의와 당뇨병 전문상담가 메리 오코너 등이 맡는다.

한인건강센터는 “한인사회 당뇨병 환자가 크게 늘어가고 있는 시점에서 당뇨병에 대해 제대로 알고, 예방은 물론 치료에도 도움을 드리는 행사를 준비했다”면서 많은 관심을 당부했다. ▲문의: 201-608-2341

<함지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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