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일보

치폴레 O26 대장균 식중독, 전국 6개주 45명 감염

2015-11-21 (토) 06:55: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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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뉴욕·캘리포니아 등 확산

치폴레 O26 대장균 식중독, 전국 6개주 45명 감염
멕시코식 패스트푸드 체인인 치폴레(Chipotle)의 매장에서 발생한 것으로 추정되는 대장균 식중독 사건이 뉴욕 등 6개 주로 확산했다.

미질병관리예방국(CDC)은 20일 독성 대장균(STEC) O26에 감염된 것으로 진단된 환자가 미 전국 6개 주 45명으로 집계됐다고 밝혔다. 주별로는 워싱턴주 26명, 오리건주 13명, 캘리포니아주와 미네소타주 각 2명, 뉴욕주와 오하이오주 각 1명이다.환자 45명 중 16명은 입원 치료를 받고 있다. 사망자는 보고되지 않았다.

지금까지 역학조사 결과 치포틀레이 매장에서 나온 음식 혹은 재료가 이번 집단 식중독 발병의 원인인 것으로 추정된다고 CDC는 밝혔다. 환자 45명 중 43명이 치폴레에서 음식을 먹었다고 확인했다. 다만, 구체적으로 어떤 음식 또는 재료가 문제였는지에 대해서는 조사가 진행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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