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대학교 남가주 동문 합창단(단장 김인권?지휘 장진영)이 오는21일 오후 6시 LA 다운타운 콜번스쿨 지퍼 콘서트홀에서 정기공연을갖는다.

이날 연주곡은 이탈리아 칸초네와‘ 남촌’‘ 꽃 파는 아가씨’‘ 새 몽금포타령’ 등 한국 가곡으로 피아니스트 제갈 소망이 피아노 독주로쇼팽의 폴로네이즈를 찬조 출연한다.

서울대 동문과 배우자들이 매주모여 합창음악을 탐구하며 연습에매진해온 서울대 남가주 동문합창단은 2부에서 오페라 ‘로엔그린’ 중결혼행진곡, 뮤지컬 ‘지붕 위의 바이얼린’ 중 선라이즈 선셋, 세계 민요 메들리로 화려한 피날레를 장식한다.

티켓은 공연 당일날 현장에서 구할 수 있다.

문의 (213)249-8581 김인권 단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