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일보

‘컨퍼런스 리더 활약’ 한인고교생

2015-11-17 (화) 09:58: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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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서바이트고 타미 이 군

‘컨퍼런스 리더 활약’ 한인고교생

OC 브리지스 클럽 타미 이(오른쪽 세 번째) 회장이 행사 관계자들과 함께 단체 촬영을 했다.

OC 브리지스 클럽 회장을 맡고있는 한인 고교생 타미 이(서바이트 11학년)군이 지난 13일 칼스테이트 풀러튼에서 개최된 OC 인간관계 단체 주최‘ 웍 인 마이 슈즈’유스 컨퍼런스에서 전체 진행과리더의 역할 발표자로 활약해 주목을 받았다.

기아 모터스 아메리카가 메인스폰서로 참여한 이날 행사에는OC 기관 관계자와 각 학교 교사,학생대표 및 회원 600여명이 참석해 성황을 이뤘으며 브리지스 클럽 회원들이 학교와 커뮤니티에서의 역할과 책임에 대한 더욱 더확고한 인식을 높이는 계기가 되었다.

오렌지카운티 브리지스 클럽(OC Bridges Club)은 OC 교육구에 소속된 공?사립고교 학생 클럽으로 다양한 봉사활동의 실천을 통해 타인을 배려하는 마음과더불어 사회 공동체 의식의 함양을 높이기 위한 주제로 이날 소외된 이웃돕기 및 학교 내 왕따 근절을 위한 각종 교육과 학생들 간의 토론, 성공사례 발표 등을 진행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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