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일보

■국순당 생막걸리, 미국 막걸리 시장 점유율 1위 달성!

2015-11-13 (금) 03:42: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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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신선함 지속, 탄산감·청량감 일품

■국순당 생막걸리, 미국 막걸리 시장 점유율 1위 달성!
지난 2010년 LA에서 첫 발을 내디딘 국순당 생막걸리가 미 전역에서 지금까지730만병의 판매고를 올리며 미국 막걸리시장에서 점유율 1위를 차지했다.

국순당 생막걸리는 톡 쏘는 탄산감이일품인데 일부러 탄산을 주입한 것이 아니라 정상적인 발효과정을 거쳐 생겨난 것으로 청량감과 탄산의 느낌을 즐기는 애주가들의 취향과도 잘 맞아 떨어진다.

국순당 생막걸리는 신선함을 지속시켜주는 막걸리 발효제어 기술과 업계 최초로 실시하는 섭씨 10도 이하의 철저한‘콜드체인(냉장유통) 시스템’을 통해미국의 소비자에게 공급된다.


발효제어 기술이란 생막걸리 안에 살아 있는 효모의 활성을 조절하고 외부 공기의 유입을 차단시키는 기술로 샴페인 발효법을 생막걸리 발효에 접목시킨 것이다.

이를 통해 발효 때 생성된 탄산의시원함이 생막걸리 특유의 새콤한맛과 어우러져 목넘김을 할 때 청량감을 느낄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국순당 생막걸리는 소주, 맥주와는 달리 식물성 유산균이 많고, 식이섬유가 많으며 항암성분인 파네절 성분이 들어 있다는 내용이 과학적으로 규명되며 웰빙 트렌드에어울리는 술로 인기가 높다.

그리고 국순당 생막걸리는 국위선양에도 한몫을 하고 있다. 2010년 샌프란시스코 국제 와인대회에서 동메달 수상을 시작으로 2011년,2012년 뉴욕 국제주류대회 라이스와인 부문에서 은메달을 수상하는 등 현재까지도 미국의 각종 국제 주류박람회에서 우수한 성적을 거두고 있어 세계 주류대회 관계자들의 찬사를 받고 있다.

이런 수상을 바탕으로 생막걸리로서는 최초로 해외 코스코 입점에 성공했다.

대만 타이페이에 위치한 신죽, 석지 등2개 점포에서 지난 10월2일부터 판매를시작했다. 국순당 최승원 실장은 “타이페이에서 생막걸리에 유산균과 식이섬유가풍부하다는 점이 알려지면서 타이페이인들에게도 인기가 높다”고 말했다.

▲웹사이트: www.ksdb.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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