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래 배우며 즐거운 노후생활”
2015-11-13 (금) 10:22:38
영하는 노래교실이 무료 강습을 시작한다. 65세 이상 시니어를 대상으로하는 ‘김도현 밴드와 해피 노래교실’이다.
매주 월~금요일 오후 1시부터 3시까지 해피 노래교실(711 S. VermontAve. #214)에서는 대형 스크린 악보화면을 이용해 가요, 민요, 가곡 등다양한 노래를 즐겁고 편하게 배울수 있다.
김씨는“ 요즘 한국에서는 노인층이문화복지 혜택을 누리면서 생활한다”며 “이 곳 LA 시니어들도 즐거운 노후생활을 보낼수 있도록 무료 노래교실을오픈했다”고 밝혔다.
2년 전부터매주 토요일오전 10시 와오후 1시 주말 노래교실을 유료로 운영해온 김씨는 해피 노래교실을 운영하며 ‘미주 나훈아·배호 팬클럽’을결성한다. 시니어들에게 인기가 높은두 가수들의 가창법을 배우고 친목도모를 위해 모창대회 및 나훈아 가요제, 배호 가요제를 소규모로 개최할 예정이다. 문의 (213)858-330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