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CLA 한국연구소(공동 소장 존던컨·이남희)는 세계 2차 대전 70주년을 맞이해 한·중·일 역학관계를 주제로 공개토론회를 실시한다.

오는 17일 오후 12시15분 UCLA로스쿨 빌딩 1420호에서 열리는 이토론회에서는 세계2차 대전 70주년을 기념하며 동북아시아 국가들 간의 아직까지도 존재하는 갈등과 앞으로 어떻게 관계를 개선할 수 있는지에 대한 논의를 전문가들과의 토론형식으로 진행된다.

이번 토론회에는 로욜라 메리마운트대 진 박 교수, 아시아 재단 필립윤 전 부원장, UC샌디에고 교수겸 국제분쟁협력 연구원 수잔 엘 셔크 원장이 정치경제 및 국제관계 등 3국가간 삼각관계에 대해 토론하고 해결책을 찾아가는 토론을 한다.

강연은 영어로 진행되고 동북아시아 국가관계에 관심 있는 누구나 참석할 수 있다.

문의 (310)825-3284

<배군찬 인턴기자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