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aT센터, 16일 한국수산식품 재해석.시연.토론회 개최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aT)는 오는 16일 맨하탄에서 한국 유망 수산식품에 대한 시연 및 패널 토론회를 개최한다.
뉴욕 쉐프 클럽 바이 푸드앤 와인(Chefs club by Food & Wine, 275 Mulberry Street)에서 펼쳐지는 이번 행사는 ‘한국의 바다를 맛보이다’라는 주제로 열리며 유명 셰프들이 한국 수산식품의 재해석을 제시할 예정이다. 시연에는 데이빗 이, 다이앤 헨드릭스 요식업계 유명 셰프들이 나서며 동부지역 셰프 및 레스토랑 경영주, 학교 관계자 등을 초청, 한국 수산물을 홍보하게 된다.
특히 추수 감사절을 앞두고 만찬에서 활용될 다양한 레시피가 제공될 것으로 기대된다. 해초, 가자미, 굴, 전복을 포함한 해산물을 이용, 창의력 있는 레시피로 타민족의 입맛에 맞는 한국의 맛을 개발, 소개한다는 계획이다.
글루텐 프리(Gluten-Free), 논 GMO(Non-GMO) 재료로 만든 건강식 해조국수(Seaweed Noodles), 한국 굴을 이용한 들깨잎 퓨레 등과 막걸리와 소주로 만든 칵테일도 함께 선보일 예정이다. 또한 포토존을 마련, 한국산 수산식품의 이해도를 높이고 온라인 마켓 홍보도 진행한다는 계획이다.
aT 뉴욕지사 신현곤 지사장은 “미국의 경기 회복세와 더불어 최근 한국 농수산 식품에 대한 인지도 제고로 수출확대 가능성이 매우 높다”며 “이번 행사를 통해 식품업 전문가들이 한국 수산식품 식재료를 소개하고 지식을 얻을 수 있을 뿐 아니라 요리계업계의 선두주자들인 유명 셰프들이 현장에서 시연하는 요리를 통해서 영감을 받는 기회의 장이 될 것”이라고 기대했다.
이어 “향후 미국 내 소비자에게 한국 수산식품의 우수성과 안전성을 더욱 인식시켜 농식품 수출 확대 기반을 마련하겠다”고 덧붙였다.대미 수산물 수출은 2014년 2억1700만달러, 2015년 10월말 기준으로 1억9000만달러를 기록했다. 수산물 중 김은 대미수출 1위로 가장 인기가 많은 품목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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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희은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