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 행정부가 최소 151 가구의 노인주거 복지시설을 리버스트릿과 빈야드 불러버드 인근에 만들기로 민간기업과 합의했다.
할레바이올루 노인주택(Halewai‘olu Senior Residence)의 모든 151 가구는 오아후의 중간소득 80% 미만(1인 기준 연 소득 5만 3700달러 이하)인 62세 이상의 노인만이 거주할 수 있으며 대부분의 방 하나짜리 아파트는 오아후 중간소득의 60%(1인 기준 연 소득 4만 260달러 이하)를 대상으로 하고 있다.
시 소유지 내에서 상업건물로 사용되고 있는 2층짜리 건물을 대상으로 5월부터 협상이 진행되어 합의된 이번 안건은 호놀룰루 시 의회의 최종 승인을 거쳐야 한다.
개발사로 선정된 마이클스 개발사(Michaels Development Co.)는 30년간 서민주택을 운영하는 대가로 매년 1,614달러만 시 당국에 지불하며 30년 이후에는 임대료가 30% 상승하고 10년마다 10%씩 인상될 예정이다. 임대기간은 65년으로 계획되어 있으며 10년 연장의 선택권이 추가됐다. 두 동으로 예정된 서민주택 모두 승강기, 주차장, 오락시설, 소매점, 1층에 위치할 복지관이 들어설 예정이다.
뉴저지에 본사를 둔 마이클스 개발사는 자칭 “미 전국에서 서민주택을 소유하고 개발하는 민간기업 선두주자”이다.
4, 900만 달러가 들어갈 이번 프로젝트의 이익을 맞추기 위해서 마이클스 개발사는 연방 “저소득주택 세금공제법(Low Income Housing Tax Credit Equity)”과 주 “임대주택 신탁자금(Rental Housing Trust Fund)”에 기댈 전망이다.
무피 헤네만 전 시장은 임기 중인 2006년에 같은 부지에 노숙자들을 위한 시설을 지으려 했으며 지역사회의 분노로 무산된 바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