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스모 교회 창립 3주년 감사예배
2015-11-04 (수)
홍 남
▶ 3년만에 교인수 30여명으로 늘어
▶ 민우석선교사에 신학교 건축비 전달
1일 라스모어 실버타운내 힐사이드 클럽에서 열린 실로암 지교회인 라스모 교회의 창립 3주년 감사예배에서 김옥교 권사(왼쪽)가 멕시코에서 활동중인 민우석 선교사(오른쪽)에게 건축기금을 전달하고 있다. 가운데는 김용배 담임목사.
샌 리앤드로 실로암 교회(담임 김용배 목사)의 지교회인 라스모 교회 창립 3주년 감사 예배가 지난 1일 오후 4시 라스모어 실버타운내 힐사이드 클럽에서 열렸다.
지난 2012년 12월 2일 창립예배를 가진 라스모 지교회는 이날 창립 3주년을 맞아 샌리앤드로 실로암 교회 교인들과 라스모 교회 교인들이 모두 한자리에 모인 가운데 김용배 목사는 지난 3년간 하나님의 말씀을 전파하려는 노력에 답변이 있듯이 많은 사람들이 찾아오는 교회가 되었다고 말했다.
이날 예배에서는 라스모 지교회 창립때부터 봉사해온 김옥교 권사가 라스모 지교회를 대표해 멕시코에서 교회를 계속 개척및 건축하고 고아원과 노인들을 위한 주거시설및 신학교를 운영하는 민우석 선교사에게 신학교 분교및 교회 건축을 위한 기금 5천달러를 전달했다.
민우석 선교사는 지난달 30일부터 4차례에 걸쳐 실로암 교회에서 간증성회를 갖기도 했다.
라스모 지교회는 라스모어 실버타운내 힐사이드 클럽 트램파스 홀에서 매주 일요일 아침 9시 예배를 드린다.
▲주소는 3400 Lower Golden Rain Rd. Walnut Creek
▲문의 (510)468-5999(김용배 목사). (925)588-43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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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 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