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일보

심폐소생술 공개 실습

2015-11-03 (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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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뉴욕간호협회, 12일 KCS

뉴욕한인간호협회(회장 조명숙)가 주최하는 ‘제1차 심폐소생술 공개교육 실습’이 이달 12일 오후 6시부터 뉴욕한인봉사센터(KCS) 강당에서 열린다.

이날 교육 실습은 미국심장협회가 공인하는 심폐소생술(CPR) 교육자격증을 소지한 조명숙 회장, 한경화 부회장, 윤종옥 전회장 등 협회 관계자들이 강사로 나서 상반신 마네킹을 이용해 심장마비 발생 시 인공적으로 혈액을 순환시키고 호흡을 돕는 응급치료법을 자세히 배울 수 있는 자리로 마련된다.
특히 이날 교육 실습을 마친 참가자들에게는 미국심장협회가 발급하는 수료증을 지급한다.

심폐소생술에 관심이 있는 한인이면 선착순 21명까지 누구나 참가할 수 있다. 참가비는 1인당 30달러다. ▲문의: 917-509-06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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