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일보

드림 오케스트라 오늘 ‘레퀴엠’ 공연

2015-10-30 (금) 12: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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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달 시즌 개막 공연 ‘오페라 포레버’를 성공적으로 마친 드림 오케스트라는 이번 시즌 두 번째 공연으로 오늘(30일) 오후 8시 모차르트의 마지막 작품 레퀴엠을 연주한다.

다니엘 석 지휘자가 이끄는 45명의 드림 오케스트라와 36명의 오페라 코러스 LA, 그리고 4명의 솔로이스트들은 샌타모니카 성당에서 모차르트의 D단조 진혼곡을 1시간20분에 걸쳐 연주할 예정이다.

솔로이스트로는 테너 김학수, 소프라노 골다 버크만, 메조소프라노 레이시 조 벤터, 베이스 패트릭 블랙웰이 출연하며 오르가니스트 박혜성씨도 함께 연주한다.


티켓 30~40달러.

www.dreamorchestra.org

(800)838-30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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