샌프란시스코교회연합회는 정기 총회를 개최, 새 회장에 김종수 목사(사진.샌프란시스코 성결교회)를 선출했다.

교회연합회 총회는 지난 9월 20일 상항한국인 연합감리교회(담임 송계영 목사)에서 열려 부회장에는 현진광 목사(샌프란시스코 선교교회) 회계 여환종 목사(생명의 강교회), 서기 하치호 목사(이웃사랑교회)를 선출했다. 그리고 총무는 새로운 회장이 섭외를 하여 선정하기로 했다.

또 상항교회연합회는 지난 19일에는 임원 모임을 갖고 지금까지 연합사업으로 해오던 신년초 연합집회를 대신하여 신년하례회를 갖기로 결정했다.

상항지역 교회 연합회는 연례 사업으로 부활절과 성탄절 연합예배등을 드려오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