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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처 무감각해지거나 고름 흘러나오는 경우

2015-10-20 (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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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럴 땐 병원에…

상처 무감각해지거나 고름 흘러나오는 경우
대부분의 가벼운 찰과상은 집에서도 응급처치가 가능하지만,상처에 따라 의사에게 즉시 보여야 하는 경우도 종종 생긴다.

다음은 미 가정의학과 협회에서 조언하는 상처가 났을 때 병원에 가야 하는 경우들이다.

▷상처부위에 이물질이나 더러운 먼지 등을 제거하기 힘들 때


▷과다 출혈이 날 때. 출혈이 멈추지 않아 20분 안에 반창고가피로 젖는 경우. 20분간 지혈을했는데도 피가 멈추지 않거나 피가 계속 뿜어져 나오는 경우

▷상처가 무감각해지거나 둔해지고, 염증 또는 쓰린 경우

▷회색의 걸쭉한 고름이 흘러나오는 경우

▷열이 동반되거나 화씨 100도이상의 고열이 나타나는 경우

▷상처 가장자리가 붉은 자국을띤다

▷상처가 깊고, 지난5년간 파상풍 주사를 추가로 맞은 적이 없는경우

▷수월하게 움직일수 없을 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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