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미 남가주 황해도 도민회(회장 변무성)가 주관하고 재미 남가주 이북5도민 중앙 연합회(회장 이화룡)가 주최한‘황해도 지사배 후계세대 육성기금마련 골프대회’가 지난 15일 로얄 비스타 골프장에서 140여명이 참가한 가운데 성황리에 열렸다. 이날 대회에서는 △챔피언 샘 권, 루디아 김 △장타상 브라이언 양, 김경란 △근접상 김근호, 정미자 △애석상 샘 김 △부비상 전재은 △단체우승상 70~80대로 구성된 이북5도민 연합회가 받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