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타 셰프 상 윤씨 레스토랑 드라마 참여 폭스 TV ‘온 더 라인’
2015-10-17 (토) 12:00:00
한인 스타 셰프 상 윤(사진)씨가 20세기 센추리 폭스 TV와 함께 1시간 짜리 레스토랑 드라마 ‘온 더 라인’(On the Line)을 선보인다.
여성 셰프 주나 김씨를 중심으로 레스토랑 키친에서 벌어지는 좌충우돌 소동을 다루게 될 ‘온 더 라인’은 구세대 한국 부모의 반대를 극복하고 자신만의 유명한 버거를 만들어내는 과정을 담고 있다.
밥스버거 가게의 가족 이야기를 다룬 폭스 TV 인기 애니메이션 ‘밥스 버거스’(Bob’s Burgers)의 인기에 버금가는 레스토랑 드라마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윤 상씨는 최고의 맛을 지닌 버거로 유명한 팝 ‘파더스 오피스’(Father’s Office)와 프렌치 레스토랑 ‘룩숑’(Lukshon)의 오너 셰프로 ‘온 더 라인’은 유명 프로듀서 잉그리드 에스카제다가 합세해 제작하게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