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가주한인여성목사회 탈북자녀 돕기 바자회
2015-10-15 (목) 12:00:00
남가주한인여성목사회(회장 강지원 목사)가 오는 15일부터 3일 간 ‘탈북민장학기금 마련행사’를 갖는다.
오전 10시30분부터 오후 7시30분까지 한우리장로교회(1932 10th Ave. LA)에서 열리는 이 행사는 엔키아 선교회(대표 김영구 목사) 등 여러 단체가 힘을 합쳐 LA한인타운 인근에 거주하는 탈북자가정자녀를 돕는 첫 번째 선교 바자회이다.
이번 바자회에서는 직접 담근 김치와 된장을 구입할 수 있고 참가자들은 사용하지 않는 물건을 가져와 후원할 수도 있다.
강지원 회장은 “각 단체 및 개인 후원자들의 많은 협조가 필요하다”고 말했다.
문의 (310)404-621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