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일보

저소득층 유방암 환자 돕기

2015-10-14 (수) 12: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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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7일까지 밸리 아름다운가게

아름다운가게가 ‘세계 유방암의 달’을 맞아 유방암 천사(Breast CancerAngels)와 ‘저소득층 유방암 환자 돕기 행사’를 진행한다.

오는 17일까지 밸리 아름다운 가게 매장(21435 Sherman Way, Canoga Park)에서 열리는 행사에서는 유방암 환자를 상징하는 분홍색 옷을 입거나 분홍색 액세서리를 장식한 차림의 고객에게 특별 할인혜택을 제공한다. 또 17일에는 핑크 컵케익과 핑크 레모네이드를 제공한다.

아름다운가게는 기증받은 중고품을 손질해 저렴한 가격으로 되팔아 수익금을 지역사회에 환원하는 비영리단체이다. 밸리 매장 영업시간은 월~금요일 오전 11시~오후 6시, 토요일 오전 10시~오후 6시.


문의 (818)226-0500

웹사이트 beautifulstoreusa.or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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