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일보

KCS 오바마케어 웍샵

2015-10-10 (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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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욕한인봉사센터(KCS) 공공보건부가 이달 말부터 다음 달까지 세 차례에 걸쳐 오바마케어 건강보험 안내 웍샵을 개최한다.

공공보건부는 우선 이달 20일 오후 6시30분부터 맨하탄 45가 선상에 위치한 ‘재패니즈 아메리칸 어소시에이션 컨퍼런스 룸(49 W 45th St #11F)’에서 첫 번째 웍샵을 연다. 이어 24일 오후 2시부터 퀸즈 플러싱의 KCS 본관 1층 강당(35-56 159th St)에서, 11월2일에는 오후 7시30분부터는 뉴저지 릿지필드의 뉴저지상록회(1061 Slocum Ave.)에서 차례로 개최한다.

KCS 공공보건부는 "11월1일부터 내년 1월31일까지 ‘2016년도 건강보험 신규가입 및 변경’이 실시된다. 아직 보험에 가입하지 못한 무보험 한인을 대상으로 오바마케어 신청, 등록마감일, 벌금, 신청방법, 메디케이드 자격여건 등에 대한 자세한 정보를 알려줄 예정"이라며 "한인 유학생, 서류미비자, 여행자들도 경우에 따라 뉴욕주가 제공하는 오바마케어 건강보험(메디케이드 포함)에 가입할 수 있으니 가급적 많이 참석해 다양하고 유익한 정보를 얻길 바란다"고 당부했다.

▲예약 및 문의: 212-463-9685, 718-886-4126 <천지훈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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