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일보

서울대 미술대 동문전

2015-10-07 (수) 12: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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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3명 출품… 17일부터 리앤리 갤러리

서울대 미술대 동문전

김경애의 작품.

서울대학 미술대 남가주동문회(회장 박영국)의 제13회 동문전이 17~30일 리앤리 갤러리에서 열린다.

올해로 13회를 맞이하는 서울대학 미술대 남가주 동문전은 이민생활의 어려움에도 불구하고 꾸준히 창작활동을 하고 있는 작가들이 모여 서로 격려하고 지역사회에 현실과 공존하는 창작 세계를 소개하기 위해 개최하고 있다. 동문회 관계자들은 많은 관람자들이 찾아와 작품과의 공감을 통해 일상에 큰 활력소가 되기를 바라고 있다.

출품 동문 23명은 다음과 같다. 김화자 윤태자 성수환 박영국 김구자 신정연 손남수 최열자 홍선애 김윤진 신동인 심영자 김순진 한석란 백혜란 박혜숙 박다애 박영구 오성주 김경애 김영희 강인선 임그레이스. 오프닝 리셉션은 17일 오후 5~8시.


lee&lee gallery 3130 Wilshire Blvd. #502 LA, CA 90010

(213)365-828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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