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화여자대학교 총동창회 북미주 지회연합회(회장 김정회)가 오는 10월29일부터 11월1일 조지아주 애틀랜타 크라운 플라자에서 북미주지회연합 총회를 개최한다.

이번 행사에는 최경희 총장과 총동창회장을 비롯한 임원진, 국제재단 임원들이 참석해 북미주 이화동창들과 만남의 자리를 갖는다.

김정회 회장은 “최근 애틀랜타 한인사회가 급팽창하여 많은 한국기업들이 속속 진출하고 있으며 은퇴 후 최적의 거주지로 알려져 많은 이화동창들이 이주해오고 있다"며 “북미주 곳곳에서 아름다운 사랑을 펼치고 역량을 마음껏 발휘하며 진선미의 정신으로 세상을 변화시키는 이화여대 동창들의 많은 참가를 바란다"고 밝혔다.

문의 (508)333-175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