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A카운티 정신건강국 세미나가 24일 오전 10시~정오 미주평안교회(170 Bimini Pl.)에서 열린다.

세미나 주제는 ‘마음의 감기, 우울증 연령별 사례와 대처법’으로 원만한 개인 및 사회생활을 하게 하며 정신건강을 위협하는 위험요인 및 스트레스, 더 나아가 우울증을 가져오는 요인을 줄인다. 또 나 자신, 가족, 교인, 주위 사람들에게 도움을 줄 수 있는 방법과 정보를 나눌 예정이다.

안정영 정신건강 서비스 코디네이터는 “이번 세미나는 어느 날 갑자기 누구에게나 찾아올 수 있는 마음의 감기로 그 원인을 파악하고 정확하고 빠른 치료를 하는데 도움이 되도록 정보를 제공하는 것"이라고 밝혔다. 세미나 참가는 무료이나 누구나 참석할 수 있다.

문의 (213)738-344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