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일보

종교란?

2015-09-17 (목) 12: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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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최용옥 / 뉴저지

종교란 인생을 어떻게 살아갈 것인가를 생각하는 문제이다. 신이 존재하는가 아닌가? 만약 계신다면 어떻게 생각해야 할 것인가? 그 속에 삶을 사는 방향이 담겨져 있다.

이러한 면에 고심하다보니 종교가 생겨난 것이 아닐까 싶다. 죽음을 생각하게 되면서 사후세계, 영혼 등에 대한 생각을 하게 되고 그러면서 그것이 살아가는 길을 생각하게 한다.

누구든 살아가는 길에 대한 생각을 할 때는 반드시 종교적인 영향이 수반된다. 무신론자라해도 그 생각 자체가 종교적인 영향 하에 있는 것이다.

중세에는 천국의 부적으로 면죄부를 팔았고 현세 교회는 천당과 영생을 팔고 사찰에서는 극락을 팔고 있는 현실이다. 종교가 우리의 삶을 바르게 인도했으면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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