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일보

맥도날드 아침메뉴 저녁에도 먹는다

2015-09-16 (수) 12:00:00
크게 작게

▶ 내달 6일부터 에그머핀 등 인기메뉴 종일 판매

맥도날드 아침메뉴 저녁에도 먹는다

다음달 6일부터 하루종일 판매하는 맥도날드 아침메뉴.

맥도날드가 다음달 6일부터 아침 메뉴를 하루종일 판매한다.
맥노날드는 고객들의 요청에 아침메뉴(에그머핀, 따뜻한 케이크, 부리토, 파르페 등)를 이날부터 아침은 물론 점심과 저녁 등 하루 종일 판매하기로 했다고 발표했다.
이와 관련 맥도날드는 지난 14일, 올 데이 블랙퍼스트 인기 아침 메뉴를 들고 본보를 방문, 뉴욕, 뉴저지 한인들이 맥도널드 아침 메뉴를 많이 이용해 줄 것을 당부했다.
이와 함께 맥도날드는 미국과 캐나다의 1만6,000개에 달하는 맥도날드 매장에서 사용하는 달걀을 향후 10년에 걸쳐 100% 자연방사한 닭의 달걀만을 사용하겠다고 15일 밝혔다.

맥도날드 USA의 마이크 안드레스 사장은 “양계장에서 키운 달걀이 아닌 자연방사 달걀만 공급받겠다는 것으로 소비자들이 진정으로 원하는 것을 제공해 드리기 위한 결정”이라며 “맥도날드가 음식의 질과 메뉴에 중점을 두고 있다는 것을 다시 한 번 강조하는 것”이라고 말했다.

맥도날드는 에그 머핀과 에그 와잇 드라잇 등 인기 아침메뉴에 들어가는 달걀로 미국에서 연간 약 20억 개, 캐나다에서 약 1억2,000만개의 달걀을 구매해 왔다. 맥도날드 USA는 이미 지난 2011년부터 연간 1,300만개 이상의 자연방사 달걀을 구매하기 시작했다.

맥도날드는 2017년까지 인체의학에 중요한 항생제 투여 없이 자란 닭만을 공급하고, 인공 성장 촉진 호르몬인 rbST를 투여하지 않은 젖소에서 짜낸 저지방 우유와 무지방 초콜릿 우유를 판매할 계획이다. <이진수 기자>

카테고리 최신기사

많이 본 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