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위에 지친 마음, 밴드공연 보고힐링하세요”
LA 한인 뮤지션들로 구성된 4인조 ‘JS 밴드’(사진)가 오는 18일 오후 8시한인타운에 위치한 작가의 집 콘서트홀(2410 W. James M wood Bl.)에서 첫 앨범 쇼케이스를 선보인다.
‘JS 밴드’는 한국 가수 박완규, 김종서, 김완선 등 유명 가수들의 세션으로 활동했으며 2년 전부터 4명의 밴드를 결성하여 꾸준한 활동을 해오고 있다. 밴드 기타리스트 제이 장씨는 앨범 전체의 작사작곡을 맡았고이 앨범의 타이틀곡인 ‘내게 준 사랑’은 드라마 곡으로 쓰일 예정이다.
이날 공연에서는 나이, 성별을 불문하고 누구나 즐길 수 있도록 대중가요, 팝, 트로트 등도 선보일 예정이다.
보컬리스트 줄리안 주씨는 “이번 공연을 통해 로컬밴드의 실력을 보여줄 뿐만 아니라 커뮤니티와 소통하는 기회가 됐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티켓은 30달러이며 전화 예약 및 현장구매가 가능하다.
문의 (213)270-31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