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담 자원봉사자 양성교육 실시
2015-09-14 (월) 12:00:00
한인 커뮤니티를 위한 비영리봉사단체 ‘한미여성회’(KAWA·회장 에스더 김)가 상담 자원봉사자를 배출하기 위한 상담교육을 실시한다.
오는 23~25일 오전 10시부터오후 4시까지 한미여성회 회관(570 N. Normandie Ave.)에서 진행되는 이번 교육은 ‘상담과 정신분석심리’ 과정으로 3일간 15시간의 교육을 받게 된다. 강사는 제임스 김 임마누엘 대학 총장으로 참가비는 100달러(교재비, 점심식사 포함)이다.
교육 수료 후에는 한미여성회에서 상담 인턴과정을 받을 수 있고 상담교육 3가지 과정(언어심리, 성격심리, 정신분석)을 모두 이수한 경우 한미여성회에서 전문상담원으로 자원 봉사할 수 있다. 한미여성회는 1980년 ‘YWCA 아시아태평양 봉사단’으로 출범, 한인 커뮤니티를 위한 상담봉사를 해오고 있다.
문의 (323)660-529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