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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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CS 한인 혈압관리 돕는다

2015-09-10 (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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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킵 온 더 트랙’ 20일 첫 행사

뉴욕한인봉사센터(KCS) 공공보건부가 뉴욕대 랭곤 메디칼 센터 아시안건강연구센터(CSAAH), 뉴욕시 보건국과 함께 한인들의 혈압관리를 위한 ‘킵 온 더 트랙(Keep On the Track)’ 프로그램을 실시한다.

CSAHH가 연방질병통제예방센터(CDC)의 지원을 받아 아시안 이민자를 위한 심혈관 질환 예방 프로젝트 ‘리치 파(Reach Far)’ 일환으로 실시되는 이번 프로그램은 한인을 대상으로 무료 혈압검사를 실시한 뒤 참가자가 자신의 혈압문제를 스스로 인지하고 지속적으로 관리할 수 있도록 도와주며 전문가들의 상담도 함께 제공한다.

’킵 온 더 트랙’ 프로그램의 첫 번째 무료 혈압검진 행사는 이달 20일 오전 9시부터 오후 2시까지 후러싱제일교회(38-24 149가)에서 열린다. ▲문의: 212-263-4267 <천지훈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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