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일보

추상작품의 다양한 변주… 시메이 갤러리서 6인전

2015-09-09 (수) 12: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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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상작품의 다양한 변주… 시메이 갤러리서 6인전

더그 에지의 작품 ‘월플라워 No. 9’ .

시메이 갤러리(관장 메이 김)는 9월17일부터 10월30일까지 ‘콘티넨탈 드리프트’(Continental Drift)라는 제목의 추상화가 6인전을 연다.

더그 에지(Doug Edge), MB 부아소노(Boissonnault), 브래드 하우(Brad Howe), 이리나 알리마네스티아누(Irina Alimanestianu), 빅터 와일드(Victor Wilde), 에이미 캡스(Amy Kaps).

여섯 작가는 모두 해변가에 거주하면서 형태와 장소에 관련된 추상작업을 하는 공통점이 있다. 바다와 육지의 경계라는 지역적, 문화적, 정서적 특성이 반영된 추상작업을 회화, 사진, 콜라주, 조각, 설치, 퍼포먼스 아트 등 다양한 미디엄을 통해 그려낸다.


리셉션은 17일 오후 5시30분.

8687 Melrose Ave. #B226 West Hollywood, CA 90069

(310)922-388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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