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일보

핸드폰 요금을 절반으로 줄이자!

2015-09-08 (화) 12: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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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버라이즌·AT&T 요금 왕창 자른다

■ 스프린트

이동통신회사 ‘스프린트’가 핸드폰 요금 반값 세일행사를 실시한다.

버라이즌의 10GB 엣지 플랜은 한달 데이터 요금이 140달러로 아이폰6 4대가 가입할 경우 월 페이먼트가 무려 248.32달러에 달한다. 그러나 스프린트의 무제한 통화, 무제한 메시지, 10GB 데이터 플랜은 아이폰6 4대가 가입하면 월 페이먼트가 절반 가까이 줄어든 130달러로 버라이즌보다 무려 118.32달러나 저렴하다.


버라이즌은 오는 9월 말께 출시되는 신형 아이폰으로 무료 교환이 불가능하지만 스프린트에서는 무료로 교환이 가능하다. 스프린트의 무제한 아이폰6 플랜은 한달에 75달러로 무제한데이터, 무제한 통화, 무제한메시지, 그리고 아이폰 포에버업그레이드 프로그램을 이용할 수 있다. 또한 갤럭시 노트5 가족 반값 플랜은 한달에 170달러로 무제한 통화, 무제한 메시지, 10GB 데이터에 노트5 4대까지 가입할 수 있다.

스프린트에서는 개통비, 가입비, 액세스비용이 없으며 해약금과 할부금을 전액대신 내준다.

스프린트 매장 관계자는 “가격과 서비스 면에서 스프린트가 버라이즌 등 경쟁사를 압도한다"며 “높은 통신비 부담 때문에 고민하고 있다면 꼭 LA 한인타운과 부에나팍 스프린트 매장을 방문할 것”을 부탁했다.

▲LA 한인타운 스프린트: 400 S. Western Ave. #101 LA, (213)263-9010

▲부에나팍 스프린트: 5161 Beach Bl. #E Buena Park, (714)266-05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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