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일보

최우수 딜러에만 수여하는 ‘프리미엄 리테일러’ 선정

2015-09-03 (목) 12: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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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버라이즌이 제공하는 각종 플랜과 제품을 한 곳에서 구입

■ 얼티메이트 와이어레스

버라이즌의 ‘프리미엄 리테일러’는 한 오너가 프랜차이즈 라이선스를 가지고 여러 개의 매장을 오픈할 수 있는 권한을 가지는 것으로 버라이즌 직속으로 관리되며 서비스의 질은 물론이고, 매장 청결 문제도 완벽히 기준을 통과해야 받을 수 있다.

설립된 지 이제 3년을 넘긴 얼티메이트 와이어레스(대표 이효율)는 유일한 한인 소유의 프리미엄 리테일러로써 한인 전용 매장으로의 자긍심을 가지고 있다. 3년 전 오픈 후부터 가입자가 꾸준히 증가해 현재 10개의 매장을 보유하고 있으며, 앞으로도 확장 계획을 진행시키고 있어 한인들의 지속적인 관심과 애용을 부탁했다.


얼티메이트 와이어레스에는 그야말로 ‘최강의 한국어 서비스’가 있다. IT 업계의 앱 개발자로 일하던 이효율 대표는 한인들이 보다 편리하고 친숙하게 찾아 사용할 수 있는 버라이즌의 한글판 앱을 개발하여 영어로만 접할 수 있었던 서비스의 불편함을 해결했다. 매장에도 버라이즌의 기존 포스터를 모두 한글로 변경시켜 다시 재작 해 놓았고, 대형 모니터를 통해 한글로 보기 쉽게 소개하고 있어 한인 고객들의 큰 호응을 받고 있다.

버라이즌이 우수 딜러에게 수여하는 MPS 상을 수상하므로써 더욱 두각을 드러내고 있는데, 한인들에게 꼭 맞는 최고의 서비스를 제공하여 고객 불만 제로에 도전하고 있다.

스탠리 최 이사는 “가장 잘 터지는 전화 ‘버라이즌’의 플랜이 조금 비싸다는 인식이 있어 그 점을 고객들께 다시 알려드리고 싶다. 스마트폰 플랜이 원래 40달러인데 20달러로 하는 대신 전화기 값을 24개월 할부로 내는 플랜이 있다. 또한 같은 40달러 플랜에 전화기 값 월 25불을 지원받을 수 있는 플랜이 기존 고객에게 아직 유효하다. 간단히 생각하면 2년 동안 한 전화기당 600달러의 지원금이 나오는 셈인데, 기본 전화기 값이 650-750달러인 것을 감안했을 때 큰 이익이 되는 것을 알 수 있다.

또한 새 플랜으로 불리는 ‘더 버라이즌’은 전화기기 값을 다 내야하나 하는 고민을 하게 되는 경우가 있는데, 전화기를 사든 안 사든 매달 20달러의 디스카운트를 받을 수 있다. 전화기 교체가 잦지 않은 손님들에게 특히 좋고, 4인 기준 가족의 경우 한 달에 80달러를 절약할 수 있어 무척 큰 혜택을 받을 수 있다”고 전했다.

타 사와 플랜을 꼼꼼히 비교해보면 플랜 가격을 낮추는 대신 기계 값을 모두 내야하는 실정이지만 손님들은 빨리 알아차리기가 힘들다며 얼티메이트 와이어레스에 들리면 친절한 한인 직원들의 꼼꼼한 분석으로 정확한 세이빙과 이득을 한눈에 알아볼 수 있다고 전했다.

완벽한 이중 언어를 구사하는 직원들은 버라이즌이 제공하는 모든 프로모션을 완벽하게 숙지하고 전달해 손님들에게 맞춤 서비스를 하는 것을 중요하게 생각한다.

버라이즌은 가장 잘 터지는 전화로 유명하다. 4G 커버리지가 충분해 아무리 사용자가 몰려도 최상의 음질과 서비스가 가능하다. 고객의 입장에서 선택이 어렵고 복잡하게 느껴지는 통신사의 수많은 플랜 중, 나에게 꼭 필요하면서 많은 혜택을 저렴하게 누릴 수 있는 플랜이 다양한 얼티메이트 와이어레스의 도움을 받아보자.


또한 애플사의 모든 제품을 가져오면 버라이즌 네트웍을 사용하면서 매달 20달러씩 디스카운트를 받을 수 있다는 좋은 소식도 전했다.

▲1호 매장 주소 3465 W 6th St. #170, LA
▲전화 (213)386-7717
▲www.ultimatevzw.com


<이은영 객원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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