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일보

“최고의 코스, 최고의 서비스로 승부”

2015-08-28 (금) 12: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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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노동절 특선상품 코스타리카, 요세미티·샌프란 등

■삼호관광

삼호관광(대표 신성균)은 중남미의 새로운 보물로 각광받고 있는 코스타리가 4박5일(1,449달러), 캘거리로 들어가 밴쿠버에서 나오는 캐나다 록키 3박4일(1,199달러), 금문교 걷기가 포함된 요세미티·샌프란시스코 3박4일(389달러) 등을 노동절 특선상품으로 선보였다.

최근 ‘정글의 법칙’이란 오락프로에서 소개돼 화제를 모은 중남미 코스타리카는 아름다운 자연경관이 일품이다. 중미의 스페인이라고 불리는 샌호제, 세계 유일의 복식화산 ‘이라주 화산’ (해발 3,432미터), 야생악어와 희귀한 동식물을 구경하는 ‘악어보트 사파리 투어’ , 뮤엘 이구아나 관광 등환상적인 일정이 고객들을 기다리고 있다.


코스타리카는 9월4일(금) 출발한다.

앨버타 캘거리로 들어가 온천의 도시밴프를 거쳐 밴쿠버에서 나오는 캐나다·록키 3박4일도 삼호만의 자랑이다. 밴프에서는 특급 ‘밴프 빅토리아 호텔’을 이용, 여행객들에게 최고의 편안함을 선사한다. 역시 9월4일 LA를 떠난다.

버스투어로는요세미티·샌프란시스코 상품이 폭발적인 반응을 얻고 있다.

올해 3월 런칭한 이 상품은 기존의 빡빡한 2박3일 일정을 보다 여유로운 3박4일 일정으로 바꿨고 금문교 걷기일정이 추가돼 고객들이 크게 만족하고 있다. 변경된 일정에서 요세미티 관광 총 투어시간이 기존 1시간에서 5~6시간으로 늘어 자연과 함께 힐링할 수 있는 Lower요세미티 폭포 트레일 트래킹과 자건거, 하이킹 등 여유 있는 관광이 가능해졌다. 9월3~4일 출발한다.

그랜드캐년 동굴 2박3일(299달러)도 빼놓을 수 없다. 그랜드캐년 동굴과 하바수레익을 돌아보는 코스로 라스베가스 1박, 래플린 1박을 한다. 라스베가스에서는 한인 여행업계 최초로 베가의 명물인 지붕없는 ‘빅 버스’ (Big Bus) 투어를 옵션이 아닌 정규일정에 포함시켰다. 이 상품은 9월5일(토) 출발한다.

▲주소: 3030 W. Olympic Blvd, #104, LA.

▲연락처: (213)427-5500, www.samhotou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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