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이브 음악 낭만 더한다
2015-08-21 (금)
마케팅을 위해 고객들과 투숙객들을 위해 라이브 음악 공연을 제공하는 호텔들이 늘고 있다. 사진은 멕시코 로스 카보스의 Marquis Los Cabos에서 펼쳐지는 색소폰 공연.
라이브 음악으로 고객들을 매혹시키는 호텔들이 늘고 있다.
뉴욕 맨하탄 소재 Surrey Hotel의 코넬리아 스파는 바이얼리니스트를 고용, 클래식 음악을 라이브로 고객들에게 제공하고 있다.
플로리다주 아멜리아 섬의 리츠-칼튼 호텔에서는 주말 밤마다 어쿠스틱 기타리스트 2명이 1970년대와 80년대 팝송을 부르며 고객들에게 낭만적인 분위기를 선사하고 있다.
푸켓(Phuket)의 Paresa Resort는 태국의 전통 악기인 ‘킴’(khim)을 다루는 음악인이 안다만해를 전경으로 아름다운 공연을 펼친다.
런던 Jumeirah Calrton Tower의 로비에서는 은은한 하프 음악을 라이브로 들을 수 있다. 또한 멕시코 로스 카보스의 Marquis Los Cabos에서는 라이브 색소폰 연주를 호텔 곳곳에서 들을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