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CS 오바마케어 건강보험 웍샵
2015-08-19 (수)
뉴욕한인봉사센터(KCS) 공공보건부가 이달 25일 한인 학생과 학부모, 직장인들을 대상으로 ‘오바마케어 건강보험 웍샵’을 연다.
이날 웍샵은 오후 6시부터 오후 8시까지 맨하탄 45가에 위치한 ‘재패니즈 아메리칸 어소시에이션’ 컨퍼런스 룸(49 W 45th St, 11FL)에서 열리며 오는 11월부터 등록을 시작하는 ‘2016년도 오바마케어 건강보험’을 이해하고 이용하는 방법을 알려주고 뉴욕 주 정부 공인 네비게이터에게 궁금증을 질문하고 답을 얻는 시간을 제공한다.
특히 2016년도 오바마케어 신청, 등록마감일, 벌금, 신청방법 등과 메디케이드 자격여건 등에 대한 정보를 자세히 알려줄 예정이다. 김은혜 KCS 건강보험 공인 네비게이터는 "대학생 자녀를 둔한인 학부모들에게도 유익한 정보가 될 것"이라며 "한인 유학생, 서류미비자, 여행자들도 경우에 따라 뉴욕주가 제공하는 오바마케어 건강보험(메디케이드 포함)에 가입할 수 있으니 가급적 많이 참석해 다양한 얻길 바란다"고 당부했다. ▲문의: 212-463-9685 <천지훈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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