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는 10월15일 서울 광화문에 문을 여는 ‘Four Seasons Hotel’
유명 럭셔리 호텔인 ‘Four Seasons Hotel’이 내달 서울에 문을 연다.
오는 10월15일 그랜드 오프닝이 예정된 ‘Four Seasons’는 서울의 심장부인 광화문에 들어선다. 총 6만5,000스퀘어피트 규모에 객실 317개, 대형 피트니스센터, 3개 수영장, 한국식 사우나, 골프 레인지 시설 등을 갖추고 있다.
‘Four Seasons’는 아시아에서 23개 호텔을 운영하고 있지만 한국에 호텔을 열기는 이번이 처음이다. 숙박비는 44만5,000원(395달러)부터 시작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