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지인 중 한 분이 찾아와 밤새 콧물 때문에 잠을 자지 못한다며 좋은 방법이 없느냐고 물어왔다. 멈추지 않는 콧물로 아예 거실 소파로 나와 아내와 잠자리를 따로 잔다는 그 분처럼 비염을 갖고 있는 분들은 “맞아요, 나도 그런데”하고 공감을 할 것이다.
■ 그럼 왜 이렇게 코에 이상이 생길까?
흔히 감기에 들면 약을 먹지 않고 자연적으로 몸이 재생되도록 하는 것이 좋다. 평소 건강에 크게 문제가 없는 분이라면 일주일 정도만 지나면 감기 정도는 저절로 이겨낼 수 있는 자가 치유능력을 가지고 있기 매분이다. 그러나 대부분의 사람들은 손쉽게 종합감기약을 먹어 감기를 퇴치하려는 우를 범한다. 케미컬을 많이 먹을수록 뼈를 죽여 버린다는 사실을 모른 채.
코 질환에는 크게 축농증과 비염이 있다.
축농증은 외부의 공기가 체내로 흡입되는 기도벽이 협착현상이 발생돼 호흡 곤란현상을 겪게 되는 것이다. 보통 수술을 통해 치료하는데 수술 후 다시 기도벽이 막혀 재발하기가 쉽다. 축농증 환자는 코를 세게 풀다보면 코의 압력으로 고막이 상하고 파열되기까지 한다. 또한 코점막이 헐어 코피가 나는 원인이 되기도 한다. 나중에는 코 양옆 뼈가 솟아 소위 코주부 상태가 된다.
비염은 앨러지와 유사하나 근본 원인은 다르다. 인체의 면역 결핍에서 발생한다는 점은 동일하나 앨러지는 외부의 발생요인에 의해서 발병하지만 비염은 인체 내부의 문제에서 발생한다.
■ 앨러지는 방역기능 이상
앨러지는 면역기능 이상보다 방역기능 이상에서 발생한다. 코의 뼈가 호흡 시 들어오는 산소와 코뼈에 흐르고 있는 혈액 속의 철분과 결합하여 산화철을 형성하게 되어 제 기능을 못하게 되고 점액질의 분비물도 줄어들어 방역능력이 떨어지게 되는 것이다. 비염의 발생원인은 바로 쇄골의 염증이다.
자 그러면 어떻게 해야 좋아질까? 근본 치료 방법은 뼈를 중심으로 생각할 때 그 명쾌한 답을 찾을 수 있다. 본 연구소에서 판매중인 미라클터치는 공기 중에 떠도는 전기이온을 피뢰침의 원리로 모아서 뼈에 전달되도록 고안된 기구이다.
우선 축농증의 경우 미라클터치의 쇠공으로 안면 광대뼈 바로 밑을 1분간 눌러주고 이어서 코밑 뼈를 1분간 눌러준다. 또한 축농증을 자가 치료할 때는 반드시 귀까지 치료해야 한다. 귀 밑을 30초간 눌러 준 후 귓바퀴와 귓구멍을 눌러 주고 마지막으로 머리 전체를 문질러 준다.
■ 비염은 쇄골을 먼저 눌러줘야
비염의 경우는 발생 원인이 쇄골이기 때문에 아담의 사과(남성 목의 돌기) 바로 밑에 있는 뼈를 미라클터치의 뾰족한 부분으로 30초간 샅샅이 30분간 눌러 준다. 이후 목울대 전체를 쇠공으로 부드럽게 문질러 주고 아래턱뼈 전체를 쇠공으로 문질러 준다. 이렇게 한 후 축농증 치료시의 방법을 반복하도록 한다.
코 기능이 탈이 나면 심장기능에도 장애를 일으켜 부정맥, 심근경색, 협심증 등 심장병을 부르기도 한다. 코를 조기에 살려 다른 병을 부르는 과오를 막아보자.
< 미라클터치 부설 ‘뼈 과학연구소’>
문의 : 718-775-534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