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일보

명품 전문매장 최대 70% 여름정기 세일

2015-08-06 (목) 12: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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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밀라노

LA 한인타운 웨스턴 길 코리아타운플라자 2층에 있는 ‘밀라노(MILANO 대표 오기석 오선영)’에서 여름 정기세일을 펼치고 있다.

1일 시작해 오는 9일까지 계속되는 행사기간 중 명품 핸드백, 슈즈 및 유로피언 여성의류를 최대 70%까지 할인 판매한다.


남성용품인 몽블랑은 벨트, 손지갑, 서류가방, 필기구 등을 할인가격에 만난다. 슈즈는 페라가모, 테스토니, 발렌티노, 비아스피가 등을 세일한다. 여행용 가방인 Tumi, Samsonite, Hartmann 등도 저렴하게 구입할 수 있다.

우선 92년부터 전통을 이어온 밀라노 핸드백은 본점 격으로 명품핸드백과 러기지 전문이다. 맞은편 밀라노 비쥬는 시계와 액세서리 전문매장. 본점 옆 밀라노 슈즈는 슈즈를 파는 전문점이다. 최근 밀라노핸드백 옆에 확장 이전한 밀라노 부띠끄는 유로피언 여성의류를 판매하는 전문매장이다. 이번 여름세일 행사는 4개 매장에서 동시에 진행 중이다.

발렌티노, 페라가모, 불가리, 낸시 곤잘레스, 아크리스 등 한국인들에게 인기 있는 명품 외에도 악어, 타조가죽 전문 핸드백 명품인 Mauro Governa를 비롯해 Sophie Hulme, Fabina Piliooi, See by Chloe 등 세련된 디자인의 수준 높은 명품 가방, 옷, 슈즈 등을 판매하고 있다.

문의 (213)382-17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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