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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캐나다-미국 여행객 ‘넥서스’ 이용하세요

2015-07-24 (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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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수월하고 빠른 입국절차 장점

캐나다와 미국을 자주 왕래하는 여행객들을 위한 ‘넥서스’(Nexus) 프로그램 이용자들을 위한 전용차선이 버몬트 주와 캐나다 국경에 개설됐다.

‘넥서스’는 미국과 캐나다가 검증된 여행자들을 위해 합동으로 실시하고 있는 프로그램으로 현재 가입자는 약 120만 명에 달한다. 넥서스 가입자들은 캐나다와 미국 왕래 시 공항이나 국경선에서 일반인들보다 수월하고 빠른 입국 절차를 거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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