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격적인 휴가시즌이다. 장시간 야외활동을 하다보면 메이컵이 흐트러지고 피부가 상하게 마련. 휴가철에도 완벽한 메이컵을 뽐내고 싶다면 이아이템들을 챙겨보자.


1. 꼼꼼한 클렌징은 필수!

휴가철에는 강렬한 햇빛에 피부가 달아오르거나 메이컵과 피지가 뒤섞여 피부에 트러블이 발생하기 쉽다. 때문에 야외 활동 후에는 땀과 메이컵을 깨끗하게 씻어내고, 열이 오른 피부를 빠르게 진정시켜야 한다.

닥터 브로너스 ‘페퍼민트 매직솝’ 미국 유기농 스킨 케어 브랜드 닥터브로너스의 베스트셀러 제품 중 하나. 제품에 페퍼민트 오일 성분이 함유돼 있어 피부가 상쾌해진다. 특히 세안, 샴푸, 바디샤워 등 제품을 여러 방면에 사용할 수 있어 휴가지에 제격인 아이템.


2. 간편하게 베이스를 수정할 수 있는 ‘컨실러’

컨실러는 피부의 잡티를 가려줘 완성도 높은 메이컵을 원하는 여성들에게 꼭 필요한 아이템이다.

수정화장에도 용이하다. 장시간 야외활동 때 피부에 발랐던 베이스가 지워지면 컨실러를 이용해 잡티나 지워진 부분들을 즉각적으로 수정해주면 처음 했던 메이컵을 그대로 연출할 수 있다.

메이블린 뉴욕 ‘에이지 리와인드’는 국내 출시 전부터 입소문을 타면서 유명해진 일명 ‘쿠션봉’ 컨실러. 부드러운 스펀지제형의 팁을 이용해 바르면 잡티나 미세한 주름 등을 감출 수 있다. 또한 스펀지 팁과 파운데이션이 합쳐져있어 어디서나 간편하게 사용 가능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