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일보

우리 아이 워터팍서 돋보이게 하는 패션 스타일링

2015-07-22 (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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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더운 날씨가 이어지면서 유치원이나 어린이집에서 워터팍으로 소풍을 가는 경우가 많다. 올 여름, 우리 아이를 한층 돋보이게 할 수 있는 키즈 비치패션 아이템을 소개한다.


1. 뉴밸런스 키즈, 래시가드

뉴밸런스 키즈가 선보인 ‘서머 비치 팩’은 래시가드 세트, 샌들, UV차단 모자, 수경 등 여름철 유아 물놀이에 필요한 모든 아이템들을 모아 놓은 패키지다. 특히 상하의, 모자로 구성된 래시가드는 속건 기능의 나일론 스판 소재를 채택해 착용감이 우수하다. 또 자외선을 98%까지 차단해주기 때문에 아이들의 피부를 보호하기 위한 필수 아이템이다.


남자 아이에게는 오랜 시간 햇볕에 노출되어도 상체가 그을리지 않도록 도와주는 긴팔 상의, 5부 하의가 적합하다. 여자 아이에게는 상의 길이와 너비조절이 가능한 셔링끈과 스커트형 하의를 코디하면 여성스러우면서도 귀여운 꼬마 숙녀 느낌을 연출할 수 있다.

- 이런 사람에게 추천

‘서머 비치 팩’은 뉴밸런스 키즈가 아이들이 물놀이 갈 때 꼭 필요한 아이템으로만 구성한 실속 패키지다. 패션을 하나하나 꼼꼼하게 신경 쓸 수 없는 바쁜 워킹맘들에게 추천한다.

2. 팬콧, 키즈 수영복

팬콧키즈가 올 여름을 겨냥해 출시한 키즈 수영복은 일체형 및 상하 셋업 스윔수트, 웨이크팬츠 등으로 다채롭다.

그중 팝덕 전판 스윔수트와 팝패롯 스윔수트는 기존 원피스 수영복 위에 프릴 스커트단으로 엉덩이를 가려주는 디자인이다.


- 이런 사람에게 추천

인파가 몰리는 워터팍이나 바닷가에서 입는 제품이기 때문에 선명한 컬러가 들어간 빅 프린트나 전판 패턴의 화려한 디자인을 선택하는 것이 좋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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