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라클터치 부설 ‘뼈 과학 연구소’>
중풍(中風)이라 함은 뇌경색과 뇌출혈로 인해 인체의 좌우 반쪽 뼈가 텅 비어 있는 골병(骨病)이다. 흔히 의학계에서는 머리에 해당하는 중추신경 이상만으로 생기는 병으로 취급하지만 뼈의 관점에서 보면 좌골신경(골반과 치골)과 말초신경(발뒤꿈치) 이상으로 생기는 병이다.
흔히 사람들이 화가 나면 열이 머리 위로 쳐 올라가게 되는데 이 때 인체는 자동적으로 살기 위해 그 열을 역수시켜 발끝까지 내려 보내게 된다. 만일 발뒤꿈치가 가뭄이 든 논바닥처럼 갈라져 있거나 발톱의 무좀이 심한 사람의 경우 그 열을 흡수하지 못해 머리로 다시 쳐 올라가 뇌에서 발병하는 것이다.
아이들이 화가 나면 발을 동동 구르는 것도 같은 이치다. 또 치골 관리가 안 돼 발병을 한다. 본 연구소에 찾아온 스트로크 환자의 경우 부부간 성관계를 안 한지 보통 5년 ~10년 이상 된 분들이 많다.
인간의 육체는 기본적으로 3곳에서 자체 에너지를 충전하게 되어 있다. 아기로 태어났을 때 인체 내 흐르는 전기는 6V 정도 되는데 점차 노화되어 80대에 이르게 되면 1.5~2V로 줄어들게 된다. 혈기왕성한 20~30대의 경우에는 자체 에너지로 인해 병들이 생기지 않는 반면 40대 중반부터는 인체 내 전기가 부족하고 대변독과 소변독이 쌓임에 따라 각종 병들이 하나 둘 생기게 되는 것이다.
그러면 어디서, 어떻게 해야 에너지를 충전할 수 있는 지 알아보자.
우선 발뒤꿈치에서 충전이 된다. 걸어 다니면서 자연 충전이 되는 데 발뒤꿈치가 갈라져 있으면 아무리 오래 걸어 다녀도 방전이 된다.
가끔 신문지상에서 오랜 시간 등산으로 심장마비를 일으키거나 혼절을 하는 것이 이에 해당된다. 이런 분들은 먼저 미라클터치로 뼈를 눌러 주어 건강하게 해 놓은 후에 등산 시간을 점차 늘려가야 된다.
운동을 통해 건강해지겠다고 하루 3~4시간 걷는 행위는 자살행위와 같다. 결혼식장에서 신랑의 발바닥을 때려 주는 이유도 매한가지다. 발바닥에 마찰열과 자연 전기를 불러 주입시켜 첫날밤을 잘 보내라는 선조들의 지혜가 담겨져 있는 것이다. 둘째로 골반과 치골을 다스려줘야 한다.
대변독이 쌓인 골반을 다스려주면 목뼈의 막힘을 풀어주게 되어 고혈압을 낮춰주고 또한 발뼈를 튼튼하게 만들어 준다. 이와 함께 소변독이 모여 있는 치골 또한 부부 관계를 통해 에너지를 충전해주던지, 나이가 들어 여의치 못할 경우에는 미라클터치로 수시로 치골을 눌러 주어 간접 충전을 해주어야 한다. 우리 몸은 합궁(合宮)을 통해서 풍이 나온다. 좌풍과 우풍이 치골에서 만나는 것으로 가운데에서 풍을 일으켜 주면 예방이 가능하다는 이야기다.
셋째로 목뒤와 두개골을 눌러줘야 한다. 목뒤의 막힘을 먼저 풀어준 후 목뼈(경추 1~7번)를 따라 비스듬하게 눌러주고 마지막으로 두개골 전체를 눌러주고 비벼준다. 이곳을 제대로 눌러주면 고혈압의 70%가 효과를 보게 된다. 노폐물을 없애주고 열나는 것을 방출 시켜 주면 자연스레 치매 또한 예방이 된다.
중풍이 온 환자들의 또 하나의 특징은 명치가 자라 새끼손가락 한마디 크기로 솟아 있다. 명치의 사이즈가 커질수록 중풍이 올 확률이 그 만큼 커진다. 마음의 병이 가득 찬 사람들에게도 많이 나타나는데 앙심(怏心)이라는 글자를 살펴보면 금방 알 수 있다. 앙(怏)이라는 글자는 마음의 중앙이 끊임없이 생각으로 가득 차있다는 뜻으로 비위가 상하게 만들어 이를 보호하려고 자꾸 뼈가 자라나게 되는 것이다.
이들은 대개 성질이 급한 편이다. 흔히 인간은 화가 나면 공기 중 질소를 대량 흡수하게 되고 심장을 보호하기 위해 헉헉 거린다. 권력과 금력에 쌓여있는 사람들은 에너지가 가운데로 쌓인다. 상대적으로 마음이 넓고 잘 웃는 사람은 중풍에 걸릴 확률이 낮아진다.
이미 발생한 중풍환자의 경우 정강이뼈를 통통 때려보면 끌고 다니는 팔 다리는 골수가 비어 있어 빈 소리가 난다. 골수가 이미 빠져 나가 있기 때문이다. 발뼈와 골반에 열기와 코스믹 에너지를 주입하면 골수가 채워지게 된다. 미라클터치 발목 형을 차고 다니면 중풍의 재발을 막아 준다.
나이가 들어 점점 걸음걸이가 적어지고 발의 힘이 없어져 걷기 힘든 분이라면 골반 뼈를 먼저 다스려 주고 발목과 발뒤꿈치를 다스려 주면 한결 걷기가 편해지고 오래 걸어 다닐 수 있는 기쁨을 맛볼 것이다. 먼저 뼈를 살려주면 근육운동은 자연스레 따라오게 마련이다. 쥐가 자주 나는 분들도 골반뼈, 무릎뼈, 발목뼈 순서로 자주 눌러주면 해결이 된다.
다음 번 칼럼은 <항문을 치료해야 골다공증과 대상포진이 완치된다>를 알아보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