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아메리카 루핑 서플라이
지붕 재료상 ‘아메리카 루핑 서플라이’(대표 존 목·John Mok)에서 신규 건물과 재건축 때 지붕 재료에 대한 정확한 분석과 선택, 그리고 관련 법규와 예상되는 문제 발생 때 해결방법까지 무료로 상담해준다.
건물은 더 값어치 있어 보이게 혹은 그 반대로도 보이게 하는 요소 중 하나인 ‘지붕’. 외형의 인상을 결정하는 것 뿐 아니라 비와 눈, 서리, 바람, 햇볕 등으로부터 건물을 보호해 건물의 수명을 결정하는 역할도 하는 지붕은 건물 매매 때 실시하는 인스팩션에서 제일 먼저, 그리고 꼼꼼하게 살피게 된다. 때문에 지붕 시공 때에는 신뢰도 높은 전문가의 자문을 얻는 것이 중요하다.
‘아메리카 루핑 서플라이’에서는 지붕재료나 공사를 책임지는 컨트랙터를 선정하지 못해 고민하고 있는 건물 소유주를 위해 상담 서비스를 지원해 준다. 먼저 상담을 통해 건물에 적합한 지붕 재료들을 찾아보고 난 후, 컨트랙터를 선정하면 훨씬 다양한 선택을 할 수 있다. 일반적으로 각 컨트랙터 별로 선호하는 지붕 재료가 다르기 때문이다. 이 때문에 견적도 달라지고 소비자 혼동은 가중될 수도 있다. 혹은 무자격 업자나 다분히 문제가 있는 컨트랙터가 시공을 할 경우 시공 후에 발생하는 문제는 거의 건물 소유주의 부담으로 돌아온다. 문제 상황 발생을 사전에 방지하기 위해서는 시공업자가 믿을 만한 사람인지 확인해 봐야 한다.
목 대표는 “같은 가격일지라도 재료와 시공방법에 따라 지붕 수명을 20-50년까지 연장할 수 있다”며 “많은 비용이 들어부담스러운 지붕 시공 때 전문가와 상담을 거친다면 10~30%에 달하는 적지 않은 비용을 절약할 수 있으니 지붕 공사 전 꼭 상담을 받아볼 것”을 당부했다.
한편, 아메리카 루핑 서플라이는 공사장용 컨테이너 쓰레기통을 대여해주는 자회사 Crow Disposal을 운영 중이다. 또한, 현재 지사 확장을 위해 투자자를 모집하고 있다. EB-5 영주권을 고려 중인 사람들에게 좋은 기회가 될 수 있으니 자세한 내용은 문의하면 된다.
1516 S. Grande Vista Ave. LA
(323)261-087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