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일보

각 분야 전문 에이전트 팀워크로 최상 부동산 서비스 제공

2015-07-02 (목) 12: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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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E2 비자·송금까지 한인 부동산 매입 전 절차 도와

각 분야 전문 에이전트 팀워크로 최상 부동산 서비스 제공

ERES사의 에드워드 박 대표(왼쪽부터)와 노수연, 류태훈, 지미 지 에이전트가 최상의 서비스 제공을 다짐하고 있다.

■ ERES(Edward Real Estate Service)


ERES의 에드워드 박(한국명 박훈규) 대표는 한국에서 IT 분야 사업의 인큐베이팅과 컨설팅 전문가로 멕킨지, 오라클 등 유수의 기업과 함께 일하며 경력을 쌓은 후, 도미 해 2009년부터 부동산 사업에 뛰어들었다.

켄 프로퍼티와 콜드웰 뱅커 메트로를 거쳐, 전문 지식으로 무장한 에이전트들과 함께 ERES를 창업하게 되었다.


박 대표는 ERES의 장점을 군대 시스템에 비유했다. 완벽한 업무 수행을 위해서는 정보병, 통신병, 작전 지위병, 저격수 등으로 정확하게 전문 분야의 역할 분담이 되어있는 것처럼, ERES에는 경제학, 통계학, 어카운팅, 모기지 라이센스 등 부동산에 필요한 모든 분야의 전문가들이 모여 각자의 책임을 완수해 내는 방식이다.

각기 다른 전공분야의 전문성을 가진 4명의 에이전트가 한 팀이 되어 일하는데, 이는 부동산 동향 조사를 시작으로 다방면의 폭넓은 분석을 통해 지역의 특성을 파악하며, 이로 인해 고객의 라이프스타일에 최대한의 만족을 주는 결과를 창출하는 것을 목적으로 한다.

한명의 브로커 아래 여러 명의 에이전트가 모여 각개전투를 벌이게 되면서 전문성을 떨어지고 회사 내의 경쟁이 가중되는 일반적 부동산 회사의 틀을 깬 형태로, 1+1=2에 그치지 않고 장점을 살린 무한대의 가능성을 발휘하는 시너지 효과를 기대한다.

부동산에 관련된 원스톱 서비스를 제공하는 전문가들이 아이디어를 모아 모두 함께 저격수가 된다는 논리다. 일의 완벽하고 섬세한 마무리가 회사의 품격은 물론이고 ERES를 찾은 고객의 품격까지 높여준다고 믿는 이들로 맞춤형 종합 부동산 서비스를 제공한다.

철저한 고객 만족을 위한 관리를 통해 모든 손님은 ‘회사 손님’으로 여겨지며, 에이전트는 떠나더라도 손님은 회사에 남을 수 있도록 관리하는 것 또한 이곳의 자랑이다. 한국에서 갓 이민 온 경우 필요한 송금문제, E2 비자문제 까지 해결되며 부동산에 관해서라면 A-Z까지 모든 고민에 관한 도움을 받을 수 있다.

박 대표는 본인이 스트레스에 취약한 성격이라 직장에서 즐겁게 일하는 것이 무엇보다 중요하고, 리더로서 여건을 조성하는 것을 의무로 삼고 있다고 했다. 에이전트 지미 지씨는 박 대표에게 특별한 멘토링을 받을 수 있어 배우는 점이 많고, 직원들의 자부심과 행복 또한 매우 우선시 되는 회사임을 자랑했다.

ERES는 현재 최사의 성장과 함께할 마케팅, 세일즈, 고객 서비스 분야의 인재를 채용하고 있다. 기본급과 인센티브, 의료보험과 유급휴가가 제공된다.

▲무료전화: 844-883-9988
▲LA 오피스: 3600 Wilshire Blvd. #2030, LA
▲라크라센타 오피스: 4502 Dyer St, #101, La Crescenta
▲발렌시아 오피스: 23929 Valencia Blvd. #309, Valenci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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