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일보 후원, 알프스 등반대 원정길 올라
2015-07-02 (목)
<사진제공=미동부산악스키연맹>
미동부산악스키연맹(회장 김정섭)의 ‘제11차 알프스 등반 및 스키 원정대(대장 양현주)’가 1일 원정길에 올랐다.
뉴욕한국일보가 후원하는 이번 원정은 오는 9일까지 8박9일의 일정으로 알프스 알라리호룬(해발 4,027미터)등반과 빙하횡단, 빙벽등반, 스키훈련(자스페 서머 스키장)등으로 진행된다. 원정대원들이 뉴욕 JFK 공항 1청사에서 탑승수속을 마치고 성공원정을 다짐하며 ‘파이팅’을 외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