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라클터치 부설 ‘뼈 과학연구소’>
■ “물을 많이 드세요.”
평소 주위 사람들로부터 자주 들어오고 알면서도 실천이 좀처럼 어려운 것 중의 하나가 물을 충분히 마시는 것이다. 어떤 분들은 “저는 커피나 차 등을 하루에 3~4컵을 마시는 데 그러면 물을 마시지 않아도 충분하지 않나요” 라고 반문을 하기도 한다.
물과 공기와 햇빛은 우리 삶과 떼어낼 수 없는 불가분의 관계에 있음을 누구나 알고 있다. 그래서 공기가 더 깨끗한 곳을 찾아 오염이 덜된 곳에 집을 짓고 햇빛이 잘 드는 양택을 찾아 거주하기를 원한다.
그러나 많은 사람들이 물의 중요성을 알면서도 이를 가볍게 여겨 평소에 물을 많이 마시지 않고 목이 말라야 마지못해 물을 찾는 경향이 있다 . 자 그러면 물을 적게 마시면 무슨 일이 일어날까?
■ 수분증발을 막기 위한 암모니아 가스가 몸을 차게 만들어 면역력 저하
인체는 최소 하루에 콜라병 큰 것 두개 (2~3리터) 정도의 물을 필요로 한다. 나무의 뿌리에서 빨아올리는 물이 모자라게 되면 잎사귀 끝부터 마르듯이 인체의 경우도 물이 모자라게 되면 먼저 사지말단의 뼈가 마르게 되고 뼈에서 건강한 혈액을 만들어내지 못하는 악순환이 계속되다가 결국 각종 통증이 생기고 최악의 경우 암 발병의 원인이 되기도 한다.
땀이나 소변 등으로 자연 배출되는 수분을 보충해 주지 않아 물이 모자라게 되면 뇌에서는 몸 안의 수분이 더 이상 증발되지 않도록 온 몸의 뼈에 암모니아 가스가 덮이도록 비상조치의 명령을 내리게 된다. 암모니아 가스는 바로 냉장고에 쓰이는 가스로 우리 몸을 차갑게 만들어 우리 몸을 냉하게 만든다. 몸이 냉해지면 면역력이 극도로 약해져 만병이 요동을 치게 되는 것이다.
그러면 뼈가 제대로 호흡을 못하게 되고 급기야 솟아오르게 된다. 좀 더 진행이 되면 근육이 뼈를 덮으면서 기타 줄처럼 팽팽해지고 딱딱해져 신경을 자극해 각종 통증을 유발하게 되는 것이다. 이러한 악순환이 지속되면 골반 뼈에서 시작된 통증이 허리와 어깨, 목, 손 그리고 고관절, 무릎, 발 등으로 옮겨 가게 된다. 이처럼 통증이 발생하면 아무리 근육과 신경을 마사지를 받거나 침 등으로 다스려도 잘 낫지 않는다. 병을 일으킨 장본인이 솟은 뼈이기 때문이다.
커피나 차는 오히려 탈수를 촉진해 흔히들 물을 너무 많이 마시면 밤새 잠을 깨서 귀찮아 물을 마시지 않는다고들 말한다. 물론 하루에 물을 2리터 이상 마시게 되면 아무래도 화장실을 자주 찾게 된다. 그렇지만 점점 뼛속으로 수분이 스며들기 시작하면 매일 동일한 양을 마셔도 화장실에 가는 횟수가 점점 줄어들게 된다.
고지혈증이나 콜레스테롤로 고생하시는 분들의 경우는 더욱 더 물을 많이 마셔야 한다. 밤새 잠을 잘 때 골반에서 피를 생성하게 되는 데 이 때 뼛속 물이 모자라게 되면 피가 도토리묵처럼 덕지덕지 생기게 된다.
참고로 커피나 차 등을 많이 마시는 분들은 이뇨작용 때문에 한 잔의 양을 마시면 오히려 2~3배의 물이 빠져 나가기 때문에 하루에 전혀 물을 마시지 않는 결과를 초래하게 된다.
물을 많이 마셔야 뼈가 튼튼해지고 그 뼈에서 좋은 혈액이 생산된다는 것을 깨닫는 지혜가 필요하다. 아침에 일어나자마자 큰 컵으로 한 잔의 물을 들이키며 하루를 시작해보자. 밤새 자면서 생긴 모든 노폐물들이 싸악 씻겨 나가며 상쾌한 하루를 시작할 수 있을 것이다. 만병의 근원을 잡는 것에 물이 있음을 깨닫고 지금부터 실천을 해보자.
▶문의 : 미라클터치 뉴욕 힐링센터 (전화 : 718-775-534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