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일보

알찬 웨딩 패키지 마련

2015-06-19 (금) 12: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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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7월31일까지 예약에 한해 특별혜택 제공

■ 가든스윗호텔


LA 한인타운 7가와 웨스턴 애비뉴에 위치한 가든스윗호텔이 웨딩시즌을 맞아 예비 신혼 커플을 위한 알찬 웨딩 패키지를 마련했다.

일인당 37달러부터 시작하는 웨딩 패키지는 7월31일까지 예약하는 고객에 한해 9가지 상당의 특별 혜택이 제공된다.


우선 10명 기준 1테이블당 1병씩 와인 또는 샴페인이 무료로 제공되며, 200달러 상당의 고급 스윗트룸도 무료로 제공된다. 300달러 상당의 폐백을 위한 옷과 장비, 500달러 상당의 LED 라이트 시스템이 전문가를 통해 지원된다. Chaviari Chair, Charger Plate도 무료로 사용할 수 있으며, 소프트드링크 또는 커피, 웨딩홀을 꾸미는 리번, 밸릿파킹 서비스도 무료로 이용할 수 있다.

고급스러운 인테리어와 최신 조명 시스템을 통해 더욱 빛나는 결혼을 만들어준다는 것이 호텔 측의 설명.

가든스윗호텔 관계자는 “오랜 노하우와 경험으로 아름답고 고귀한 결혼이 될 수 있도록 정성을 다해 최고로 모실 것”이라며 “로맨틱한 가든스윗호텔에서 가장 특별한 날, 가장 행복한 순간을 함께 하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가든스윗호텔의 웨딩 패키지 예약 및 웨딩 뱅큇홀 혜택에 대한 자세한 사항은 전화로 문의 가능하다.

한편 가든스윗호텔은 82개의 객실과 한식당, 카페, 두 개의 대형 뱅큇룸, 지하주차장 등 다양한 편의시설을 갖추고 있다. 여기에 지난해 12월에는 미주지역 최초로 한국관광공사가 보유한 ‘베니키아’(BENIKEA) 호텔 브랜드를 도입해 고객 서비스를 한층 업그레이드 한 바 있다.

banquet@gardensuitehotel.com

681 S. Western Ave. LA

(213)383-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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