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일보

대형 프랜차이즈 ‘이탤리’ 뉴욕 매장 해킹

2015-06-09 (화) 12: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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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월16~4월2일 이용객 신용카드 정보 유출

뉴욕에서 대형 프랜차이즈 마켓, ‘이탤리(Eataly)’가 해킹, 고객들의 신용카드 정보가 유출됐다.

이탈리안 식료품 업체인 이탤리는 매장 내에 레스토랑을 두고 있으며 뉴요커들 뿐 아니라 관광객들 사이에서도 유명해 피해자들의 수가 상당할 것으로 우려된다.

이탤리는 현재 홈페이지를 통해 지난 1월16일부터 4월2일 사이 뉴욕의 이탤리 마켓에서 물건을 구입, 신용카드로 계산한 고객들은 이메일(eataly@protectmyid.com) 또는 전화(888-829-6550) 를 통해 매장에 확인할 것을 당부하고 있다.

이탤리 측은 이 기간 동안 외부에서 침입한 해커가 매장내 컴퓨터에 해킹 소프트웨어를 설치한 다음 신용카드 정보를 빼낸 것으로 보고 조사 중이다. 이번 해킹 사건은 매장에서 샤핑을 한 이탤리 직원들이 카드 금액이 부당하게 청구된 것을 확인, 매장에 제보하면서 밝혀진 것으로 알려졌다. <최희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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