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일보

신문의 고마움

2015-06-06 (토) 12: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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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민정 / 수필가

비가 오나 눈이 오나 배달되는 신문을 대할 때마다 감개무량하다. 조국을 떠난 이 광활한 미국 땅 위에서 우리의 한글을 접할 때마다 고마운 마음이 든다.

매일 하루를 시작하는 아침에 펼치는 신문에서 고향의 풋풋함에 매료 된다. 미국과 한국의 소식, 각종 정보와 광고, 교육과 건강, 법률, 부동산 소식 등등 우리 생활에 필요한 정보가 모두 다 들어있다.

인간은 끊임없이 무언가를 추구하며 살며 배운다. 바쁜 이민 생활에 신문을 읽고 조금이라도 세상 돌아가는 소식을 접한 사람은 그만큼 이민생활도 여유로움과 초초함 없이 행복한 생활을 할 수 있다고 본다.


한국일보가 이제 곧 창간 46주년을 맞는다고 한다. 처음에 시작할 때는 많은 어려움도 있었을 것이다. 그러나 많은 이들이 수고하여 만들어지는 신문임을 여러 지면을 통해 잘 알 수가 있다. 각 섹션마다 다양한 정보를 제공한다는 것은 말처럼 쉽지가 않을 것이다.

독자들에게 새로운 소식을 전해주려는 신문사의 노력 덕분에 매일 온갖 소식의 볼거리를 보며 행복한 마음이 들곤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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