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일보

호놀룰루시 바텐더 소득, 미 전국 최고수준

2015-05-20 (수) 12: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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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점에서 술을 서빙하는 이들을 통칭하는 ‘바텐더(bartender)’들이 벌어들이는 수입을 비교해 본 결과 하와이의 임금이 가장 높은 수준으로 발표됐다.

미 연방 노동부의 조사에 따르면 작년 한해 미 전국 57만9,700명으로 집계된 바텐더들의 평균 연 소득액은 2만2,620달러로 시간당 10달러88센트에 해당하는 액수로 조사된 반면 호놀룰루시의 바텐더 2,530명의 연 수입은 3만2,020달러에 달했던 것으로 알려졌기 때문.

이는 또 다른 미국 내 세계적 관광명소인 라스베가스에서 근무하는 바텐더들의 연 수입인 2만9,1030달러보다도 높은 수준이지만 실제 지역 물가를 고려했을 때 생활수준은 라스베가스가 오히려 더 낫다는 평가이다. 호놀룰루 시의 바텐더 생활수준은 전국 381개 대도시들 중 13번째로 높은 것으로 발표됐다.

재정자문업체인 밸류펭귄 닷 컴(http://www.valuepenguin.com)이 공개한 이번 보고서가 내린 바텐더들의 생활수준을 감안한 상위 5개 지역은 1위에 라스베가스, 2위는 뉴저지의 애틀랜틱 시티, 3위는 플로리다의 크레스트뷰, 4위는 매사추세츠의 브록튼, 그리고 사우스 캐롤라이나의 머틀 비치로 소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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